G4 World☆

6300 IP를 모아서 어떤 챔프를 살까 고민하다가 제이스를 구입했습니다.

IP를 6300까지 모아서 사본건 처음입니다.

예전에 잭스로 제이스를 상대하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탑 잭스를 많이들 하다보니 제이스로 손쉽게 상대해봐야 겠다는 마음에 질렀네요.

요샌 미드 제이스도 많이 보이는데, 저는 탑으로 두번가봤는데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잘 못하겠네요.

그래도 한타전에 포킹하는 맛은 일품입니다.

마나 조루라고 하는데 여눈하나만 가도 마나 모잘르는건 잘모르겠던데 제가 아직 활용을 잘못해서 그런거겠죠?

1300+ 됬습니다.

저번 100승 때를 생각해보면 1237점에서 1307점 되는데 15승 9패 했네요.

점수가 오를수록 승률이 좋아지네요.

확실히 고의 피딩이나 트롤짓 하는 사람들은 점수가 오를수록 점점 없어지는거 같네요.

1400+을 향하여 올라가봅시다.

어느새 랭겜 100승을 찍었습니다.

배치볼때 거의 10연패를 했어가지고 900점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데 너무나도 긴 시간이 필요했네요.

자기 맘에 조금만 안들어도 트롤짓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멘탈 하나는 강해진거 같네요.

스샷에 보시다시피 모스트2가 티모인데, 티모만 픽하면 트롤러로 변신하는 사람들도 한두명이 아니고ㅠㅠ

솔직히 저도 멘붕당해서 가끔 트롤러로 변신 한적도 있습니다.

그런 제가 부끄럽네요.

하여튼 나름대로 100승을 축하하면서 레이팅을 더 올려봐야겠네요.

모스트는 미드 질리언이지만 랭겜에서 미드는 인기가 많다보니 다른 라인을 가게 되는적이 많더군요.

시즌2 때는 서포터를 주로 했었기에 서폿도 소화할수 있고,

시즌3 들어서 미드와 함께 탑도 종종 가기때문에 탑도 괜찮은데,

정글은 거의 안하다시피 해서 이번에 정글러로 케일을 해봤습니다.

인벤에 정글 케일 공략을 보고 케일도 정글이 되는구나 해서 해봤더니 재밌네요.

사실 인기많은 정글러 아무무는 개인적으로 궁셔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시즌2때 서폿을 주구장창했고, 미드 질리언도 서포터형 ap챔프고... 정글러까지 서포터 느낌나는건 싫습니다.

더 익숙해지면 미드가 아니라 정글 자리를 원하게 될꺼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