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World☆

역시 한달만에 렙업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한달주기로 렙업하고 있어서 대충 언제 업할지 감이 옵니다.

뭐 63이 됬다고 지을 건물도 없고, 딱히 달라질건 없네요.

이젠 끈기로 하는 룰더스카이~

섬남섬녀분들이 워낙 많아지다보니 전체적인 분위기나 느낌은 특별하거나 기발한 느낌은 없네요.

하지만 아기자기하고 건물하나당 데코들이 정말 세심하고 정성이 느껴집니다.

건물들마다 꾸민 데코들이 모두 다른 장식들을 사용해서 다양한 느낌도 들고 아기자기함 속에 화려함이 느껴지기도...

저는 5시방향쪽에 하트모양의 나비정원+사격장 데코가 제일 맘에 드네요.

전혀 다른식의 데코로 3D 입체형 섬을 만드셨네요.

특히 나무들을 이용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신 것도 독특하시고,

색다르고 특이한 훌륭한 플로티아네요.

저도 이 섬을 모토로 한번 꾸며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요즘 섬남섬녀분들의 플로티아는 다들 떡벌어지는 사이즈가 압권이네요.

이번 섬도 역시나 어느섬 못지않은 빅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섬의 모토가 '화려함의 극치'라는데... 딱봐도 화려함이 작살이네요.

멀리서 보는것보다 줌인해서 하나하나 보면 정말 많은 데코템들이 쓰였습니다.

특히 중앙쪽에 밀집되있는 버섯하우스들은 하나의 네모칸 안에 각종 장식으로 섬의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섬남섬녀분들도 정성과 시간을 쏟아서 데코를 하셨겠지만,

가장 많은 데코와 정성과 시간을 쏟은건 이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