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World☆

포인트가 벅스바니의 표정이라는데,

왠지 저를 바라보고 있는 여유로운 표정이 정말 살아있네요.

자세히보면 당근색을 빨강과 주황색을 이용하여 명암효과까지 정말 세심하게 잘 표현하신듯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섬에 눈바닥을 이용하여 하얀색을 많이 넣으면 섬이 깔끔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캐릭터 데코섬이네요.

위성섬들도 모두 캐릭터 데코를 하셨네요.

본섬과 위성섬들 모두 건물이 거의 없다시피 한걸 보면 데코에 올인하신듯 하네요.

건물이 많으면 데코에 방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섬남섬녀 분들의 섬들을 보면 건물이 잘 안보이는데,

데코도 이쁘지만 건물도 많고 데코와 잘 조화되는 섬들이 더 멋진거 같네요.

HFoxy님의 섬중에서는 딱 버섯섬이 건물들과 데코가 잘 조화된 모습인듯 합니다.

예전에 섬남섬녀로 뽑힌 muse4444님의 섬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꽃의 데코나 전체적인 섬모양이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네요.

디자인쪽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룰스 데코도 장난이 아니네요.

나비가 진짜 날라다닐꺼 같이 섬세하고 섬의 분위기와도 이질감 없이 너무 어울립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지금까지 봐온 섬남섬녀분들 중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에 맞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섬이네요.

하얀색의 데코들이나 눈 데코가 더 있었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훨씬 돋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모든사람들의 로망이자나요~ㅋ

지금 가보면 약간 더 데코를 하신모습인데 꽉찬 느낌이 들어서 사진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로나 각 데코들이나 손색 없고 느껴지는 분위기도 참 좋네요.

사실 이분은 나무들을 잘 이용하시는거 같네요. 중간중간 정말 많이 심으셨더라고요.

위성섬들도 데코에 신경쓰신 모습이네요.

옥에 티라면 원더섬의 경우에는 아직 꾸미는 중이시네요.

저는 깔끔한 하트 버섯섬이 제일 맘에 드네요.

요근래 뽑히는 섬들은 비슷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포인트가되는 캐릭터데코가 있고 본섬주위를 하트나 원모양등으로 꾸며서 건물을 두는 방식이 3주째 뽑혔네요.

독특한 매력은 없어도 섬남섬녀에 뽑힐정도니 역시나 깔끔하고 예쁘네요.

의외로 고양이 데코가 없는편이 섬의 분위기와 더 어울릴꺼 같기도 하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신비롭고(?) 뭉글뭉글한 느낌인데, 고양이는 장난스러운 느낌(?)... 설명이 힘드네요.

그래도 이번섬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