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World☆

요즘 섬남섬녀분들의 플로티아는 다들 떡벌어지는 사이즈가 압권이네요.

이번 섬도 역시나 어느섬 못지않은 빅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섬의 모토가 '화려함의 극치'라는데... 딱봐도 화려함이 작살이네요.

멀리서 보는것보다 줌인해서 하나하나 보면 정말 많은 데코템들이 쓰였습니다.

특히 중앙쪽에 밀집되있는 버섯하우스들은 하나의 네모칸 안에 각종 장식으로 섬의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섬남섬녀분들도 정성과 시간을 쏟아서 데코를 하셨겠지만,

가장 많은 데코와 정성과 시간을 쏟은건 이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레전드리를 뽑았습니다.

고급입주권으로 10~15번 정도만에 뽑혔습니다.

골드윙 피그미는 친구분들 마을에 가면 종종 보이던 몬스터였는데 저도 이제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흔한 레전드리 몬스터가 아닐까 합니다.

어느덧 팔로우 분들이 900명이 되었습니다. (감사감사)

잠깐 저의 섬을 홍보하자면,

본섬과 버섯섬에 고급건물들 많고 거절따윈 없습니다.

고정자리 없고 인물프사만 페이버 받거나 하는거 없어서 모든 분들께 페이버 열려있고,

나무 훔쳐먹는거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누구든지 대환영 합니다!!!

하여튼 저를 친추해주신 많이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친구분들 사진은 초상권 침해도 있으니 자체적으로 지웠습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 섬남섬녀분의 플로티아도 광대하네요.

플로티아 설명에는 공원에서 데이트중인 커플과 그들을 내려다보는 요정, 타자기 치다가 쉬는 스누피 데코랍니다.

스토리가 있는 섬이네요.

이번 섬에서 가장 맘에 드는 데코는 오른쪽에 있는 나무데코 랍니다.

건물 자체를 데코로 이용하기에는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많을텐데,

나무를 데코하면서 단풍나무 집을 나뭇잎으로 표현한것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이분의 외성섬들도 예쁘게 데코되어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